[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대학교 입학 53명, 검정고시 합격자 187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6일 시에 따르면 대학교 입학생은 ▲연세대학교 1명 등 4년제 36명 ▲충청대학교 8명 등 전문대학 15명 ▲백석예술대학교(전공대학) 2명 등이다.검정고시 합격자는 187명이며, 합격률이 86.5%에 달했다. 초등학교 6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54명 등이 합격했다.학교 밖 청소년은 정규 과정을 마치기 전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 한 청소년을 의미한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음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90명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이달 6일 현재 충북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만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자와 해외 90일 이상 체류자 등은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일반 우편도 가능하다.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신청받으며, 지
[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청소년복지 등을 위한 전국 청소년 지원시설 입지의 지역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지원시설 전국 현황’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을 통해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수의 지역적 불균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전은 청소년 인원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로 많았으나, 청소년 지원시설 수는 전국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여당 간사, 국회 여성가족위, 대전시 유성구갑)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지원시설 전국 현황’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을 통해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수의 지역적 불균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전은 청소년 인원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로 많았으나, 청소년 지원시설 수는 전국 최하위(15위) 수준이었다